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원피스(만화)/스릴러 바크·샤본디 편 (문단 편집) == 주요 명장면 == * [[페로나]]의 네거티브 할로우에 당해 좌절하는 밀짚모자 일당.[* 대사들이 골 때리는데, 특히 조로의 '''"태어나서 죄송합니다..."'''가 압권] * '''[[라분]]과 관련된 정체를 드러내는 브룩.''' 당시 기준 역대 최장 기간의 떡밥이 단번에 해소된 장면이라 상당한 파급력을 터뜨렸다. * 상디와 압살롬의 대결에서 상디가 나미를 끝까지 지키는 장면. 상디의 기사도 정신이 다시 한 번 빛을 발한 장면이다. * 조로 vs 류마. '''원피스 역대 최고 연출의 검사들의 싸움.''' 그동안 원피스에서 보기 힘들었던 악마의 열매 개입이 없는 순수 검사들의 대결. * 우솝 vs 페로나. 침착하게 적의 특징을 분석해가며, 자신의 장점인 내추럴 네거티브를 살려, 그 때까지만 해도 무적이었던 페로나를 무력화 시켰다. * 쵸파가 호그백에게 일갈하고, 그걸 들은 [[빅토리아 신드리]]가 눈물을 흘리며 명령을 거부하는 장면. * 갑자기 나타난 바솔로뮤 쿠마를 자신이 가진 모든 기술을 퍼부어 쓰러뜨리려던 페로나가 쿠마의 정체불명의 능력으로 갑자기 사라진 장면. * '''나이트메어 루피의 등장.'''[* [[로라(원피스)|로라]] 일행이 넣은 백여 명의 그림자의 힘을 강제로 흡수했기에 말투도 달라지고 몸집도 달라져서 [[우솝]] 등이 놀라는 것은 덤. 다만 그림자로 도핑한 만큼 오즈를 상대로도 밀리지 않을 박력을 보여주었기에 분위기를 고조시켰다. 거기에다가 [[레이드]]가 후반전, 자신의 몸에 1000개의 그림자를 넣은 모리아의 발악이 연장전 성격을 갖게 되는 만큼 전초전으로서의 의미도 상당히 있다.] * 밀짚모자 일당이 [[레이드]]로 오즈를 쓰러뜨리는 장면. 루피가 그림자를 모아서 나타난 뒤 오즈를 한번 쓰러뜨리고, 아직도 쓰러지지 않은 오즈를 확인했을 때, 밀짚모자 일당이 한번에 전투태세를 이미 갖추고 있다가 루피의 명령에 따라 각자의 능력을 발휘하며 오즈를 쓰러뜨리는 데 성공한다. 밀짚모자 일당의 결속력과 환상적인 팀 플레이를 엿볼 수 있었던 장면. * 오즈를 쓰러뜨린 이후, 겟코 모리아가 발악을 하며 모든 그림자를 다 먹어치우려 하자, 루피가 "시간이 없으니 조금 무리할 테니까, 뒷처리는 부탁해" 라고 말하며 다시 전투에 임하는 장면. 밀짚모자 일당은 더 이상 승산이 어딨냐며 소리치는 다른 해적단원에게 승부는 이미 나있다고 일갈하며 그 모습을 지켜본다. 그림자가 없는데 해가 떠오르려는 상황, 흘러나오는 bgm이 전투의 긴박감을 더욱 높여주며 장면과 잘 어우러져 압권. * 칠무해 바솔로뮤 쿠마의 가공할 --곰플레이어-- '우르수스 쇼크' 능력 시전 장면. * 쿠마에게 서로 자기의 목숨을 가져가라는 굳은 각오와 신뢰를 보여주는 조로와 상디. 그리고 루피를 위해 목숨을 건 조로의 '''"[[아무 일 없었다|아무 일... 없었다!]]"'''와 이에 대해 입단속을 시키는 상디의 '''"눈치 없이 묻지 마."'''라는 명대사. * '''[[빙크스의 술]] 합주.''' 특히 과거 시점의 룸바 해적단의 합주와 현재 시점의 밀짚모자 일당의 합주가 브룩을 토대로 연결되면서 굉장한 감동을 준다.[* 특히나 성우 [[쵸]]의 [[브룩]] 연기는 성우 본인의 엄청난 열연 덕분에 단순히 해골 바가지가 동료가 되었다고 욕 먹던 브룩의 캐릭터성에 대한 재평가를 받기도 하였다. 특히 죽어가는 요키 선장을 향해 "이런 마스크 벗어던지고 살아 있다면 우리 꼭 다시 만나요."라 약속할 때와 그림자에게 패배해 자신이 살아온 인생에 대해 회한하며 너무나 분하다라고 읊는 장면, 루피에게 라분의 생존 소식을 듣고 살아 있어서 다행이다라고 하는 장면 등 사사로운 장면에서 브룩이 살아온 삶과 지나간 오랜 세월, 거기서 나오는 감정 하나하나 놓치지 않고 베테랑답게 전부 다 살려서 연기하였다. 한참 뒤에 더빙 방영될 적에 캐스팅된 한국 성우 [[이인성(성우)|이인성]]도 훌륭한 연기를 선보였다. 이때까지 대원방송 버전의 원피스는 일본판이랑 비교해도 모자르고 KBS나 투니버스와 비교해도 너무 모자라서 까는 시청자들이 많았는데, 브룩의 연기는 모두에게서 호평과 찬사를 이끌어냈다.] 과거 시점에서 룸바 해적단이 독화살로 인한 치명상 때문에 합주하다 하나둘씩 죽어가자 홀로 남은 브룩이 흐느끼는 대목도 명장면이다. * 밀짚모자 일당이 떠날 채비를 할 때 나미가 자신을 구해준 로라에게 답례로 보물을 주자 나미가 평소와 다르다는 이유로 루피와 우솝이 "폭풍이 온다~!!"(…)라며 질겁하는 장면. * 브룩이 루피에게서 라분에 대한 얘기를 듣다가 라분이 약속을 지켰음을 알고 눈물을 흘리는 장면. 그리고 위의 회상이 끝난 후 다시금 약속을 되새기는 장면. 에피소드 초반에 브룩이 말한 대로 '''살아있어서 다행'''임이 사실이라는 게 밝혀지는 장면이다. 그리고 뒤에 라분이 [[텔레파시|이유는 모르지만 그것을 느꼈는지]] 들떠 있는 것도 명장면. * 로빈의 명대사 '''인간으로서 수치스러워.'''[* 애니에서는 두 번 말해서 아예 확인사살을 해버렸다.] * 루피가 [[천룡인]] 챠를로스 성을 때리는 장면. 독자들이 이걸 보고 쾌재를 불렀다. 원피스 스토리 내에서는 [[피셔 타이거]]가 마리조아를 습격한 사건 이래로 전례가 없던 엄청난 사태였다. * 샤본디 제도에 모인 11인의 [[초신성(원피스)|초신성]](최악의 세대). * 해군 대장 [[볼사리노|키자루]]와 명왕 [[실버즈 레일리]]의 싸움. * 바솔로뮤 쿠마에 의해 '''밀짚모자 일당 완전붕괴.''' [[원피스(만화)/워터 세븐 편|워터 세븐 사건]][* 우솝이 해적단을 탈퇴한 것과 로빈이 배신한 것, 고잉 메리 호를 버린 것.]보다 처절했다.[* 스토리가 막바지로 가는 현재시점에서는 [[바솔로뮤 쿠마]]의 정체가 어느정도 공개되었으니 별 일 아니지만, 루피까지 날아가며 해당 회차가 마무리된 연재 당시에는 독자들의 입장에서 상당히 충격적인 장면이였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